DL이앤씨, 여수 LG화학 공장 수주

byhome0009 2022.09.27 08:14 조회 수 : 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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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L이앤씨가 LG화학과 ABS(아크릴로니트릴·부타디엔·스티렌) 재구축 투자 프로젝트 건설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. 이번 사업은 LG화학이 노후한 라인 교체를 위해서 발주했으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수주했다. 총 수주금액은 4404억원이다.

 

이에 따라 DL이앤씨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LG화학 공장용지에 연간 22만t 규모 ABS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한다. DL이앤씨가 설계부터 기자재 구매, 시공, 시운전 업무까지 수행한다. LG화학은 현재 전 세계 ABS시장 1위 회사로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. ABS는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충격과 열에 강하고 우수한 성형성이 있어 냉장고,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소재에 주로 쓰인다.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"DL이앤씨는 디지털 혁신과 빌딩정보모델링(BIM) 기반의 설계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"며 "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플랜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.